허총재님의 활동재개에 두근거리는 이 마음

허총재님의 활동재개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왜냐면...난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2004년 11월에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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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과 술자리가 끝난 후 신림동에서 택시를 잡았다.
만취에 피곤이 겹쳐서 행선지를 말하고 바로 눈을 좀 붙였는데
언뜻 차창 밖으로 비치는 풍경이 영 낯설어 보였다.

기사님이 차를 몰고가는 방향이 너무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반포로 가자고 했는데 신림역을 향해서 달리는게 아닌가-
갑자기 짜증이 치밀어 올라서 지금 어디가시느냐 했더니
자기는 그저 큰길 갈 뿐이라고 답하는 기사님.
잠시 대화를 나누어보니 완전 길눈 어두운게 장난 아니심.

 

그런데 내가 너무 어이없어하니까 은근히 미안했던지
자신은 고객을 위해서라면 교통신호 따위는 다 씹는다고 막 주장하시며
졸려서 죽어버리기 직전인 나에게 자꾸 말을 건다.

아- 막 짜증이 폭발해서 제발 좀 닥쳐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려는 찰라-

 

기사님은 사실 자신은 민생 시찰 중이라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서 많이 봤을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명함을 주는데- 거기에 박혀있는 사진이 무척 낯이 익었다.
그리고 크게 인쇄되어 있는 이름은 바로-


 



























허경영...!!!!

 

 


고개들 들어 인자하게 웃고 있는 기사님의 얼굴을 보니 진짜 허경영이었다.
지옥행 택시를 잡아탄 마냥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아버렸다.

그런데 허경영 이분은 자신을 이제야 알아본 것이 너무 반가운지
그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주장했던 소설 같은 이야기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듣다보니 너무 웃겨서 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지고 '허경영 총재님'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정말 대단망칙한 공약들이 난무했고, 대학생 자생적 팬클럽인
'허사모'의 규모가 20만명이라서 다음 대선에서 큰 힘을 발휘할 거임ㅇㅇ
제일 웃겼던 것은 다음 대선 직전에 열린 우리당과 합당하여
당명을 공화당으로 개칭하고 정동영과 경선에서
맞붙을 거라는 말씀..

 

그리고 자신이 삼성과 현대에게 중요한 충고를 해주었는데 그걸 무시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삼성은 무조건 작은 거 세개만 파고들어야 되는데
그 작은 것이 무엇인고 하니 반도체, 설탕, 또 뭐더라..--;;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히 자동차 하다가 말아먹고 힘들었지 않느냐..

그리고 현대는 무조건 큰거만 해야되는데
괜히 하이닉스 하다가 또 말아먹고 힘들었지 않았느냐..

이건 뭐..할말이 없었다.
 

나도 성격이 음험해서 그런지, 어디 한번 들어보자는 마음에
넙죽넙죽 말도 잘 받아주고 그의 여러 주장들 중에서
궁금했던 걸 마구 물어보니 허 총재님은
'그거 책에 다 있는 건데..' 하시면서도
젊은이의 궁금증이 대견했는지 정말 다 설명해주신다.

 

근데 운전 정말 장난 아님. 10번정도 접촉 위험 발생.
난 완전 인간 네비게이터였음. 가는 내내 '아 좌회전이요, 아니 거기 말고, 기사..아니 총재님! 쫌!'
운전도 못하시면서 계속 뒤에보고 노가리 푸시는데
긴장되서 죽는줄 알았다. 덕분에 잠은 안잤네 그려.

 

막판에 나에 대한 대견함이 극에 달하신 허총재는
비장의 노란 마분지 명함을 주시면서
이건 일종의 소개장이니, 다음 대선에 자신이 정권을 잡으면
무조건 청와대로 오라고 하신다. 아아 이런 빽은 첨이야!!!




 
























근데 두번 민생시찰하시다가는 불쌍한 학생 지갑
박살내시겠더군. 녹두에서 반포까지 제기랄 15000원이 나왔다. 할증도 뜨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다 받으면 다음 대선이고 나발이고 현장에서 사생결단 내려고 했는데
역시 허총재님은 나의 학생신분을 감안해서 10000원만 받으시는 아량을 보이셨다.

역시 큰 일 하실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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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황금명함에 적힌 번호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어느 여성분이 이렇게 답할 따름이었다.

'당신은 이미 뤙넘버를 가졌습니다.'

by 큐팁 | 2009/08/05 08:44 | 큐팁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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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활자중독자 되기 at 2009/08/05 18:38

제목 : 허경영 디지털싱글발표로 가수데뷔예정!
허경영, 광복절에 '콜미'로 가수 데뷔일단 글 적기 전에 20분정도 웃었다는 걸 밝힙니다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무한도전의 영계백숙과 같이 밝은 노래로 '콜미'라는 노래를 발표할 거라 합니다.힘들고 어려운 시절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뭐 그런 의미라고 합니다.작곡은 인디밴드 뷰렛에 소속된 한 기타리스트가 했고 작사는 허총재 본인이 했다는데요.민공당 쪽에선 인디밴드 분이 먼저 제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건 뭐 노호오옹철~ ......more

Linked at Joonho : 허총재님의 활.. at 2009/08/07 05:16

... 허총재님의 활동재개에 두근거리는 이 마음 아 너무 웃긴다. ㅎㅎㅎ ... more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08:49
너 왔다가 그냥 가버렸다 이거지..
Commented by yjham at 2009/08/05 08:51
야 미안하당...
경황이 없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08:55
ㅋㅋ창이 메신저로 존나 수줍게 물어봤었어.

'무나 모임인데..저기..함이 왔거든..근데..'

뭐 이런식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울트라 at 2009/08/05 09:06
음... 아주 퐌타스틱한데요? 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09:10
저한테 이제 잘보이셔야 하는검미다?
Commented by 울트라 at 2009/08/05 09:10
오오... 넙죽~
Commented by BaronSamdi at 2009/08/05 09:24
무슨 지괴설화를 보는 듯 하군요. 선비가 문득 정신을 차려 고개를 들어보니 가랑잎만 오가더라~~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09:32
역쉬 삼디남작님 센스..저도 마지막 문장을 쓰면서 그 기분이 들더라구요.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도인은 간데없고 어쩌고 저쩌고..ㅎㅎㅎ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8/05 10:05
오오 이거슨 뽠따스뛱!!!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5
사실 고백하건대 기사님 얼굴과 명함 사진 싱크로 되는 순간 신체 일부분이 콩알만해졌다는..
Commented by 리언바크 at 2009/08/05 10:23
큐팁님이 출세하시려면 무조건 허총재님이 대통령이 되어야겠군요.
(뭐, 하기야. 초대장 받은 사람이 한둘도 아닐테지만...)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5
흑. 내가 유일한 초대장 수령인이 아니라니!ㅠㅠ
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08/05 10:26
그야말로 허생전..;;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6
글고보니 허씨네효@0@
Commented by 카엘리야 at 2009/08/05 10:34
뭐죠... 병맛이지만 뭔가 웃겨;;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6
근데 택시 주행중에 진짜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아씁니다..목숨 걸고 노가리 풀어드렸음..
Commented by 레여 at 2009/08/05 10:39
어..어이쿠!! 이것이 진정한 민생행보퀄리티?!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7
티끌모아 5억인가봅니다.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9/08/05 10:50
허생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홀연히
Commented by 리체 at 2009/08/05 11:09
허생전ㅋㅋㅋㅋㅋㅋㅋ(2)
아, 마크에 한우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7
원체 좋은것만 드심
Commented by 카루 at 2009/08/05 11:10
허본좌는 소중합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7
제꺼에여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9/08/05 11:11
눈빛으로 마취당하는 기분입니다. 아아... 허생전 센스 최고 ;ㅁ;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7
용안을 실제로 알현하면 바로 정신관광당합니다...
Commented by 解鳥語 at 2009/08/05 11:41
이명박의 라이벌....귀환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8
저는 그저 딸랑딸랑 모드...
Commented by 운향목 at 2009/08/05 11:46
이것이 진정 허생전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8
허생님..현기증난단 말이에여...운전좀 똑바루..
Commented by 러움 at 2009/08/05 1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기만 하다 나간 경우가 몇 번 없었는데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경험이네요. 전 왜 갑자기 부러워지는지;;; OTL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8
저는 부러움을 먹고 삽니다. still hungry
Commented by essen2 at 2009/08/05 12:17
허느님이 모는 자동차를 타셨다는거 아닙미까.
가문의 영광 이군효.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8
허기사, 반포로 가자규!
Commented by Zannah at 2009/08/05 12:21
허 총재님의 진가는 자서전에서 드러납니다. 필.독.!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9
그러고보니 그날 차에 책이 없었나..오랄서비스만 해주시고 책을 안주시데요..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9/08/05 12:35
근데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그 책.... "생각보다는" 꽤나 멀쩡한 책이라지요..;;;
Commented by 참깨군 at 2009/08/05 12:48
설탕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9
겁내 진지하셔서 저 막 고개 끄덕거리다가 뒤차가 하이빔으로 지져주시는 바람에 정신차렸다능.
2004년 11월 중순 남부순환로 사당역/고가 분기점에서 1차선에서 4차선 수직횡단하던 택시를
향해 하이빔 지져주신 EF 소나타 운전자분 찾습니다. 정신차리게 해주신 것에 대해 후사하고 싶습니다.
Commented at 2009/08/05 12:5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2:59
언냐의 잉그리시 안내를 다 알아들은 제 스스로가 대견했습니당!
Commented by ㅌㅌㅌ at 2009/08/05 12:53
http://www.gonwhadang.or.kr/ -> 이것 마저도 ㅎㄷㄷ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0
핸펀도 홀연히, 팩스도 홀연히, 홈페이지도 홀연히..
Commented by jimbo at 2009/08/05 12:54
"아니, 총재 님! 쫌~!" ㅎㅎㅎ

정말 감동적인 포스트였습니다.

잘 보이겠습니다~ 부탁 드려용~ 넙주욱~~~ m(_ _)m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0
제가 특별히 113번 넣어드릴게욤 ^0^
Commented by ssanglee at 2009/08/05 12:55
악 ㅠㅠ 저도신림동 사는데 왜 허경영님의 눈빛 치료를 받고
이름만 불러도 찰나인플레인저에 안걸리는 그분을 못 뵈는건가요 ㅠㅠ 악 보고싶어요
부러워요~ 저에게도 저런 백을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00
저만 선택된거라능!
Commented by NaughtyL at 2009/08/05 13:09
다음 대선이후 청와대 가실때 저도 좀...굽신굽신.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10
114번 드릴께염~~^0^
Commented by FromNil at 2009/08/05 13:17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제가 감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fiction/non-fiction 구분이 잘 안가요. 정말 있었던 일인가요?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37
황당하게도 100% 실화랍니다. 당사자인 저도 믿기지가 않아서 문제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LoveK at 2009/08/05 13:35
오늘 하루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네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5 13:38
우왕 저도 음덕을 쌓는군뇨!
Commented by 다물 at 2009/08/05 13:44
이제 믿을 사람은 허총재님밖에 없습니다.
Commented by 탐슨가젤 at 2009/08/05 14:17
근데 그거 불법 아닌가요;; 야간에 인증받지 않고 미터기달고 요금받는건 불법입니다.. 민생체험 한다면서 돈 버는건 또 무슨심보지.. 아마 택시는 타인 명의였겠죠? 그것도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요 ㄷㄷㄷㄷㄷ
Commented by 강수영 at 2009/08/05 15:02
택시명의야 뭐 회사에 지입넣고 본인이 택시회사에 취직했을 수도 있죠 ㅎㅎㅎ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3
허총재님 없는 자격증이 없으시다능!

또는

허총재님은 법 위의 존재라능!


둘 다 가능하지 않을까여
Commented by 강수영 at 2009/08/05 15:02
아 진짜 대박이시네요..
저는 놀래서 오줌찌렸을 듯...ㅜ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3
아 진짜 그때는 오늘 내 인생이 여기서 쫑나는구나 싶었습니다.ㅋㅋ
Commented by 울트라 at 2009/08/05 15:10
아무튼 이건 미국에서 초밥먹다가 불쑥 들어온 액슬 로즈를 보고 비명질러서 쫒아내버린 돈암동 사는 K모 아저씨의 일화는 비할 바도 아닌겁니다. 내지 토쿄 오토살롱에 갔는데 입구에서 표사려고 부스 찾는 사이에 츠치야 케이이치를 만나서 그 자리에서 츠치야상에게 모터쇼 입장권을 받았다는 양재동 P모 브랜드에서 근무하는 K모 아저씨의 일화는 명함도 못내미는 거고요...... . 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4
켁....반가움의 정도에서는 제 케이스는 K모님(또는 U모님)앞에서 감히 주름조차 못잡겠는데효ㅠ
Commented by 위노 at 2009/08/05 16:04
으아아앜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4
어...그거 그날 제가 발한 사자후인데!
Commented by Crazy.Mong at 2009/08/05 16:11
으하하하.. 허본좌... 암튼 뻥이 좀 쎄서 그렇지 누구처럼 음흉하거나 나쁜사람 같지는 않더이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4
네..택시비도 시발 5처넌이나 깎아주시고..ㅋㅋㅋ
Commented by 액시움 at 2009/08/05 16:18
5년 전에도 본좌님의 명성은 널리 알려져 있었군요. 사실 허본좌보다는 허본좌의 추종자들이 100배 더 아스트랄하지만요. ㅡㅡ;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5
우왕 저는 그럼 선구자군녀.ㅋㅋㅋㅋ
Commented by STX™ at 2009/08/05 16:45
총독 vs 총재 만큼 박빙의 라이벌은 본적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5
정통성에서는 우리 허총재님이 짱이라능!
Commented by 집토끼닷컴 at 2009/08/05 17:40
100%실화라면 색다른 선거유세인데요?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6
네...시발 택시비 5처넌 깎아주신분 어떻게 안찍어주나여ㅎㅎ
Commented by 참깨군 at 2009/08/05 18:00
아~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차기 대선 후보와 미래의 희망과도 같은 순수청년의 택시에서의 그 숙명적인 만남!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6
그날 이후 순수청년 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at 2009/08/05 18: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6
넹 제인생에 이런날이 또 올까옄ㅋㅋㅋ
Commented by 다복솔군 at 2009/08/05 19:14
미.. 민생 탐방이라니 !!! 미복을 입고 돌아다녔다던 왕조시대 대왕님의 후광이.. 아아. ㅋ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7
아이참 저는 참 개념이없나봐여. 택시비 마니 나왔다고 불평이나 하구
Commented by metal at 2009/08/05 19:25
도시 전설이야!!!!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7
저는 레전드 콩고물이나 줘먹을래여
Commented by 라빈 at 2009/08/05 20:41
지옥행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2:57
그것도 편도티켓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갑그젊 at 2009/08/05 2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익 웃다갑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크로띨리아 at 2009/08/05 23:02
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황금같은 경험 하셨네요 ㅠㅠㅠ 인생에 단 한번 있을까 말까한 그사람의 메인 이벤트 ㅠㅠㅠㅠ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3:00
거의 뭐 초딩때 '우리집 비됴 베타맥스당!'하고 꼴값떨 때 이후로
최고의 쾌감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반딧불 at 2009/08/06 00:52
잼있네요^^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3:01
후후 전 짱입니다!
Commented by rika at 2009/08/06 01:09
지금 mb와 허경영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어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3:01
님 나중에 청와대로 좀 오셔야겠네여
Commented by 크로넬 at 2009/08/06 01:19
처음 뵙겠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시지 않겠습니까.
이건 결코 큐팁님이 허총재님이라는 뺵을 가져서가 아닙니다. 암요 (..)

농담이고 저 상황을 상상해보니.... 저라면 '내가 지금 술에 취해 뻗어 꿈을 꾸고 있나?!' 라고 생각했겠군요. 뭐, 설사 저분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시더라도 이미 국내에선 탑스타시니, 평생 자랑(?)하실 수 있는 일화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3:01
제가 특별히 115번 드릴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at 2009/08/06 08:39
아...... 병신같지만 멋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3:01
무심한듯 병맛없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at 2009/08/06 11:57
- _-;;;;; 우왕 유니크한 경험을...
꿈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택시도 자격증 있어야 운전하지 않나요 =_=
Commented by 큐팁 at 2009/08/06 13:02
총재님 앞에서 법얘기 하지 마시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지노 at 2009/08/06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총재님

눈을 쳐다보셨나요?? 그럼 앞으로 불노장생 하시겠군요...

마이클잭슨도 죽기 3일전에 총재님앞에서 절했다고 하던데요.. (얼마전 인터뷰에서 진짜 말했음...)

직접 만나뵈신 님은 마이클 잭슨을 위에서 부릴 자격이 생겼군요 ㅋ
Commented by Allex at 2009/08/07 02:53
아~ 캡 부러워요 ㅋㅋ 저런 든든한(?)빽을 두셨다는 사실에...ㅋㅋ
예전에 박철쇼에서도 싸인펜으로 우주인을 그리셨는데 ㅋㅋㅋㅋㅋㅋ
허 총재님의 복귀~!!
정치판에 거대한 파도가 ㅋㅋ
Commented at 2009/08/07 05:1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큐팁 at 2009/09/13 18:41
별말씀을요..허접한 회고담일뿐인데요..ㅋㅋ
Commented by Grard at 2009/09/01 10:27
모쪼록 총재님의 능력으로 우리 영애누님 결혼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말씀 좀 드려주십사 굽신굽신
Commented by 큐팁 at 2009/09/13 18:42
총재님 흑심생기셔서 영애씨 델구갈까봐 말씀 못드리게써요..

영애님앞에서는 총재님도 '그놈이 그놈' 중 하나에 불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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